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인쇄 광고

사복경찰관이 상시 순찰 중입니다.

부산지방경찰정, 부산교통공사 / 2018


Category   Outdoor, print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아이디어

불법촬영으로 인한 이슈가 끊임없는 가운데 부산경찰에서 효과적인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아이디엇을 찾아주셨습니다.




불법촬영 범죄 현장검거의 90%가 사복경찰에 의해 일어난다?

인터뷰 중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효과적인 불법촬영을 단속을 위해 ‘경찰관들이 제복을 벗고, 사복을 입고 순찰을 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사복 경찰관이 상시 순찰하고 있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알리게 된다면, 예비 범죄자는 내 옆의 누군가가 경찰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인해 범죄행위 자체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복 경찰관 VS 사복 경찰관 

제복을 입은 경찰관과 사복을 입은 경찰관을 명확하게 대비시키기 위해 같은 인물이 착용한 두 복장을 촬영했습니다.





시선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복 경찰관과 사복 경찰관

시선에 따라 이미지가 변화하는 소재의 렌티큘러를 제작했습니다. 

렌티큘러 이미지를 두 장으로 나눈 종이 포스터도 추가로 제작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 지하철역 109개 역사 진행 + 부산국제광고제  + 추가 제작

이 캠페인은 부산역과 서면역을 포함한 부산 지하철역 109개 역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8 부산국제광고제에서도 전시되었으며, 다른 인물의 경찰로도 추가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이 캠페인을 보도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