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츠(Fruits)
와라와라(F&D Partner) / 2017
Category : Branding, Integrated Marketing
국민 술집 와라와라! 한번 쯤 들어보셨죠?
2000년도에 설립된 국내 No.1 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
와라와라는 사당동 지하 25평짜리 매장에서 시작하여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은 유명 프랜차이즈입니다.
오늘, 와인한잔 그 이후
와라와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존의 Pub과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템을 원했습니다.
아이디엇은 '와라와라 두 번째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와라와라(F&D Partener)의 새로운 프로젝트 총괄 기획을 맞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오늘 와인 한잔' 브랜딩을 종료한 후 곧바로 두 번째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없던 술집을 만들어보자!
아이디엇은 20~30대의 여성 고객들을 타겟으로 잡았습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집, SNS에 올려 자랑하고 싶은 술집,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술집.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술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과일을 메인 메뉴로 파는 과일 술집, 프루츠!(Fruits)
여성 고객들의 칼로리 부담을 줄이며 술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안주, 바로 과일이었습니다.
아이디엇은 과일을 주메뉴로 판매하는 과일 술집 '프루츠'(Fruits)를 와라와라에 제안했습니다.
왜 과일인가?
a)최초의 국내 과일 술집 - 국내에 과일과 과일소주를 전면에 내세우는 술집은 없었습니다.
b) 1년 365일 다이어트 중 - 주 타겟층인 20~30대의 많은 여성들이 매 순간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술을 마시며, 타 메뉴에 비해 칼로리가 적고 수분이 높은 과일 안주를 통해 술자리 칼로리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c) sns에 자랑하고 싶은 분위기 - 과일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형형색색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거기에 알록달록 과일소주까지 더해진다면 여성 고객들이 sns에 올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d) 와라와라가 자랑하는 과일 소주 - 와라와라의 성공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과일 소주입니다. 이미 탄탄한 시스템을 가진 와라와라의 과일 소주를 그대로 활용하여, 새 브랜드를 런칭하는데 비용적으로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강점을 내세웠습니다.
뷔페식 과일 한 접시
고객들이 뷔페식으로 꾸며진 냉장고에서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담을 수 있게 했습니다.
5,8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하여 주머니의 부담을 줄였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추가하여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한정된 그릇에 쌓아야 하기 때문에,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접시에 차곡차곡 쌓는 재미 요소를 부여했습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와라와라 본사 회의실에서 프루츠 성공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했습니다.
본부장, 요리 연구팀, 푸드 스타일리스트, 가맹점 교육과 관리를 담당하는 슈퍼바이저 등
잔뼈 굵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전담 팀을 꾸려 진행했습니다.
프루츠의 컨셉과 맞게, 과일과 안주를 가장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기물들도 골랐습니다.
알록달록한 과일 컨셉으로 메뉴판을 제작하고,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1호점 오픈!
프루츠 1호점은 혜화 대학로점에서 첫 오픈했습니다.
대학로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빠른 입소문으로 금세 유명해진 프루츠, 주말에는 줄을 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인기 절정 메뉴, 과일 한 접시!
정해진 용량에 맞춰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차곡차곡 쌓아 먹는 '과일 한 접시'는 프루츠의 인기 메뉴가 되었습니다.
5,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게 술안주를 해결한 손님들은 칼로리 부담을 줄이며 즐겁게 술자리를 즐겼습니다.
가맹점 확대
첫 매장 오픈 이후 여성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프루츠만의 알록달록한 인테리어와 메뉴들은 20~30대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재 프루츠는 대학로점, 성신여대점, 노원점, 종각점, 건대점을 오픈하였습니다.
더 많은 매장 오픈 계획 중에 있으며, 더 탄탄하고 나아진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프루츠(Fruits)
와라와라(F&D Partner) / 2017
Category : Branding, Integrated Marketing
국민 술집 와라와라! 한번 쯤 들어보셨죠?
2000년도에 설립된 국내 No.1 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
와라와라는 사당동 지하 25평짜리 매장에서 시작하여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은 유명 프랜차이즈입니다.
오늘, 와인한잔 그 이후
와라와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존의 Pub과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템을 원했습니다.
아이디엇은 '와라와라 두 번째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와라와라(F&D Partener)의 새로운 프로젝트 총괄 기획을 맞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오늘 와인 한잔' 브랜딩을 종료한 후 곧바로 두 번째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없던 술집을 만들어보자!
아이디엇은 20~30대의 여성 고객들을 타겟으로 잡았습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집, SNS에 올려 자랑하고 싶은 술집,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술집.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술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과일을 메인 메뉴로 파는 과일 술집, 프루츠!(Fruits)
여성 고객들의 칼로리 부담을 줄이며 술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안주, 바로 과일이었습니다.
아이디엇은 과일을 주메뉴로 판매하는 과일 술집 '프루츠'(Fruits)를 와라와라에 제안했습니다.
왜 과일인가?
a)최초의 국내 과일 술집 - 국내에 과일과 과일소주를 전면에 내세우는 술집은 없었습니다.
b) 1년 365일 다이어트 중 - 주 타겟층인 20~30대의 많은 여성들이 매 순간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술을 마시며, 타 메뉴에 비해 칼로리가 적고 수분이 높은 과일 안주를 통해 술자리 칼로리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c) sns에 자랑하고 싶은 분위기 - 과일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형형색색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거기에 알록달록 과일소주까지 더해진다면 여성 고객들이 sns에 올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d) 와라와라가 자랑하는 과일 소주 - 와라와라의 성공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과일 소주입니다. 이미 탄탄한 시스템을 가진 와라와라의 과일 소주를 그대로 활용하여, 새 브랜드를 런칭하는데 비용적으로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강점을 내세웠습니다.
뷔페식 과일 한 접시
고객들이 뷔페식으로 꾸며진 냉장고에서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담을 수 있게 했습니다.
5,8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하여 주머니의 부담을 줄였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추가하여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한정된 그릇에 쌓아야 하기 때문에,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접시에 차곡차곡 쌓는 재미 요소를 부여했습니다.
본부장, 요리 연구팀, 푸드 스타일리스트, 가맹점 교육과 관리를 담당하는 슈퍼바이저 등
잔뼈 굵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전담 팀을 꾸려 진행했습니다.
프루츠의 컨셉과 맞게, 과일과 안주를 가장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기물들도 골랐습니다.
알록달록한 과일 컨셉으로 메뉴판을 제작하고,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1호점 오픈!
프루츠 1호점은 혜화 대학로점에서 첫 오픈했습니다.
대학로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빠른 입소문으로 금세 유명해진 프루츠, 주말에는 줄을 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인기 절정 메뉴, 과일 한 접시!
정해진 용량에 맞춰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차곡차곡 쌓아 먹는 '과일 한 접시'는 프루츠의 인기 메뉴가 되었습니다.
5,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게 술안주를 해결한 손님들은 칼로리 부담을 줄이며 즐겁게 술자리를 즐겼습니다.
가맹점 확대
첫 매장 오픈 이후 여성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프루츠만의 알록달록한 인테리어와 메뉴들은 20~30대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재 프루츠는 대학로점, 성신여대점, 노원점, 종각점, 건대점을 오픈하였습니다.
더 많은 매장 오픈 계획 중에 있으며, 더 탄탄하고 나아진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