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포케올데이
[BACKGROUND]
지난 몇년간 다양한 CSR 캠페인들을 통해
자기 돌봄의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온 포케올데이.
이번 캠페인이 주목한 대상은 ‘어린이’ 였습니다.
아직 자기결정권이 확립되지 않았고 정서적으로 연약한 아이들은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부터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힘이 가장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엔 ‘말라야 아름답다’는 왜곡된 미의 기준이 존재하는데
이는 아이들을 영양 부족이라는 위험한 사이클로 몰아넣고 있었습니다.
‘청소년 43.9% 초등학교때 다이어트 경험 있다’ 출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INSIGHT]
왜곡된 미의 기준이 아이들의 일상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만드는 지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남과의 공개적인 체중 비교가 시작되는 신체검사
“몸무게 줄여야 해”
“나만 40kg 넘는 것 같아”
“친구는 체중이 적게 나가서 부러워”
성장의 기쁨을 느껴야 할 시기에 아이들은 체중계 위의 ‘숫자’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숫자에 집착하게 만드는 강박을 거두고,
신체검사가 평가의 시간이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만들려 합니다.
[IDEA]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체중계
숫자 없는 체중계 프로젝트
체중계에 올라서면 몸무게가 숫자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도레미파 솔방울’, ‘삐약삐약 병아리콩’, ‘뭐든 당연한 당근’처럼 재미있는 글귀가 나오는 체중계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개 체중 측정 순간이 숫자로 인한 긴장과 비교의 시간이 아니라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가벼운 놀이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