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아이디엇 자체 프로젝트 / 미디어사 그로스텔라
[BACKGROUND]
2023년 5월 31일 새벽,
미상의 발사체에 의한 대피 경보 발령으로
국민 대다수는 패닉에 빠졌습니다.
경보는 20분 만에 오발령 메시지가 전달되며 종료되었지만
국민들에게 큰 이슈를 남겼습니다.
위급상황 속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대피해야 될지 몰라 더 큰 당황과 혼란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디엇은
일상 속에서 대피소의 위치를 확실하게 인지시킬 수 있고,
비상 상황에도 쉽게 대피소를 찾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IDEA]
주로 넓은 지하공간이 있는 역이나 큰 건물이어야 하는 대피소.
그 대피소들이 가진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눈에 확 띄는 옥외 광고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엇은 거대한 광고판을 대피소로 인도하는
거대한 이정표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대피소 이정표]

대피소 이정표 캠페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