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ent ]

아름다운 재단


[ Background ]

만 18세에 보육원, 가정위탁센터 등에서 보호조치가 종료되어 세상을 홀로 살아가야하는 '자립준비청년'

그들은 성인이 되어 자립을 한 후에도 고아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또 다시 다양한 차별과 부조리를 경험(약 68%)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무시 속에서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일반 청년 대비 3배 이상 높았습니다.


[ IDEA ]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

사회적 편견과 오해에 대해 보호 종료 당사자가 직접 이야기를 하면 편견을 바꾸는 것은 물론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그 이야기를 유튜브, 팟캐스트로 만든 신선 캠페이너의 ‘열여덟 어른이 살아간다’를 시작으로

주경민, 손자영, 안연주, 박한수, 허진이 등 용기를 얻은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당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세상에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 영상 -



[ Result ]

'자립준비청년' 소셜 언급량 7,521% 증가,  뉴스 언급량 1,884% 증가

폭발적인 사람들의 관심과 미디어의 주목을 통해 대통령과의 만남에 초대, 지원 개선정책까지 발표되었습니다.


보호 연장 강화 개정안

만 18세  24세


자립수당 지급 확대 개정안

3년 5년


자립수당 비용 증대 개정안

500만원 2,500만원


이들의 용기를 통해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