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카피라이터를 지망했고 현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이나 광고에 대해 알아갈 수록

카피라이팅에 대한 비중은 낮아지고

영상이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한 컨셉이 조금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웃기지만

과거 명 카피 한 두 줄로 판을 뒤흔들고 시장을 풍미했던

그런 컨셉카피의 낭만시대는 지나간 것일까요?


또 그렇던 아니던 간에 비주얼, 영상미에 치중된 소비자의 욕구를

카피라이터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요?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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